주안에 교회 방문을 환영합니다.
인생의 방황은 예수님을 만나면 끝이 나고 신앙의 방황은 좋은 교회를 만나면 끝이 납니다. “이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갈 6:17)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예수님의 흔적이 없다면 우리는 부끄러운 그리스도인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어떤 삶을 살든지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가진 예수의 흔적이 사람들에게 기억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주님이 기억하는 예수의 흔적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의 흔적을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신앙생활 가운데 함께 새기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김공배 담임목사